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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 공자아카데미에서는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으로 “내가 바라본중국(또는 한국)” 의 주제로 진행된 단편 영상 공모전에서

“내가 바라본 한국”의 제목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주한 중국대사관, 중국중앙텔레비전방송국(CCTV)서울기자국, 한중인재개발원이 주최하였다. 

대회는 2021년 12월에 진행되었으며, 주제는 중국인과 한국인이 서로 자신의 시각에서 상대 나라의 매력을 기록하는것이다.

한양대학교 공자아카데미는 “내가 바라본 한국”의 제목으로 대회를 출품하였으며, 중국 유학생의 입장에서 풀어낸 유학 생활을 담았다.

내용은 한류의 영향으로 한국에 오게 된 내용을 시작으로 처음 한국에 왔을 때의 첫인상과 달리 한국은 세심한 배려가 느껴져 중국 유학생들에게

따뜻함을 줄 수 있는 곳이다 라는 내용을 감았다. 이 작품은 300개 이상의 참가한 작품 중 우수상을 수상했다.

2021년 1월 24일 오후 3시 한국 시간으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싱하이밍(邢海明)주한 중국대사, 이수성 한국 전 국무총리,

문재인 대통령의 온라인 시상식이 열렸다. 주중한국문화원 원장 김진곤이 이번 시상식의 축사를 시작으로 시상이 이어졌으며 일부 수상자들의 소감 또한 발표하였다.

한양대학교 공자아카데미도 이에 해당이 되어 앞으로의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고 앞으로 중국과 한국의 우호적인 관계가 유지되기를 희망한다고 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