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프로그램후기

2018-05-25

2018년 봄학기 수강후기

104

 8주 프로그램이 어느새 다 지나가고, 이제 조금 더 진보된 수준을 시작하게 된다.

모국어가 아닌 다른 나라의 언어를 습득한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언어적인 소양이

부족한 나는 더욱 어려움을 느낀다. 그러나 주어진 프로그램을 따라 공부하다보면 자연스레

조금씩 실력이 쌓여가는 것을 느낄 때가 있어 보람도 느끼고 더욱 열심히 해야한다는 동기부여도 된다.

가끔씩 중국을 다니러 갈 때 더욱 많은 것을 느끼게 된다. 원어민 선생님께 배우는 언어가

중국을 방문할 때 그 효과를 발휘하게 된다. 이번 5월 30일 방문에서도 마찬가지로 실상에

적용해 볼 것이다. 새로운 학기 새로운 프로그램을 기대하며 한 학기를 마친다.